리눅스 외장하드 연결하기(마운트)
작성날짜 2024/11/06
리눅스는 저장장치를 연결해도 윈도우처럼 자동으로 디렉토리가 생겨서 바로 사용할 수 없다.
장치가 연결되더라도 어느 디렉토리에 연결할지 등을 설정해주어야 하며, 이를 마운트(mount)라고 한다.
fdisk -l
fdisk 명령어로 연결된 장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.(마운트가 되었든 안 되었든)
mount
명령어로 마운트된 장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.
위의 두 명령어로 연결은 되었지만 마운트는 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면, 마운트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.
- 마운트할 디렉토리 생성 - 해당 디렉토리가 저장장치의 루트가 된다.
- 생성한 디렉토리의 권한 설정
- 마운트 명령어 실행
원하는 위치에 다음 명령어로 디렉토리 생성
mkdir [디렉토리명]
다음 명령어로 생성한 디렉토리에 권한 부여
chmod 777 [디렉토리명]
다음 명령어로 마운트
mount [디스크명] [디렉토리명]
여기서 디스크 명은 fdisk -l명령어로 표시되는 장치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.
내 외장하드의 디스크명은 /dev/sdb이므로 /dev/sdb를 입력해주면 된다.
이제 다시 mount 명령어를 입력하면 새로운 장치가 마운트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사실 이렇게 마운트해주는 것은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해제된다. 떄문에 자동 마운트 설정을 해주면 편하다. 해당 설정 파일은 /etc/fstab이다.
vi이나 nano같은 편집기로 해당 파일을 열어서 한 줄 작성해주자.
장치 이름 또는 UUID: 연결할 장치의 이름(/dev/sdb) 또는 UUID를 입력해주면 된다. UUID는 blkid 명령어로 확인할 수 있다.
마운트할 디렉토리: 마운트할elfpr
파일 시스템: ext4등 저장장치의 파일 시스템 지정, auto 설정하면 알아서 해준다.
마운트 옵션: 그외 여러가지 마운트 옵션들 설정 가능 난 그냥 default로 했다.
백업 및 무결성 검사: 첫번째 숫자는 백업(dump)을 할 것인지 여부(0: 하지 않음, 1:함), 두번째 숫자는 무결성 검사 우선 순위(0: 하지 않음, 1: 1순위로 함, 2: 2순위로 함)
위와 같이 자동 마운트 설정이 가능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