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ack to top

용과 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

작성날짜 2024/08/26

24.08.25 클리어

rte_image_540.png


나는 용과 같이 시리즈를 처음 플레이 해본다. 이번 작품부터 주인공이 바뀌면서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 되고 입문용으로 괜찮다는 리뷰를 봤지만 약간 걱정이 남은 채로 플레이 했다. 결과적으로 전작을 플레이 했다면 더 좋았을만한 장면이 있는 것 같은데 플레이 하지 않아도 메인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에는 크게 상관이 없다.


용과 같이 시리즈를 처음 알게 된 건 역시 바카미타이~ 하고 노래 부르는 밈이었다. 그리고 편의점에서 깽판치는 퀘스트 비슷한 걸 봤는데 그 일련의 행동들이 너무 진지하게 행해져서 오히려 웃겼다.

사실 꼭 구매해서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건 아니지만 험블번들에서 번들로 팔길래 구매해서 해봤다.

초반부에는 세밀하게 구현되어 있는 건물들에 놀랐다. 광원이나 안개 효과가 대단한 건 아니지만 들어갈 수 없는 가게더라도 놓지지 않고 만들어놔서 실제로 밤의 유흥가를 걷는 기분으로 맵을 돌아다녔다.

20240526182026_1.jpg


20240808142912_1.jpg


총점

4.5/5.0


An unhandled error has occurred. Reload 🗙